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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04/30, Hit : 14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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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하나은행 - 중소신용대출 대폭확대 (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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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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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하나銀 7월말까지 2천억원
지역 중소기업체들의 자금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충청하나은행은 지역내 중견기업체와 중소상인들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용대출 확대는 자기자금이 부족하거나 담보 부족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전·충청지역 소재 제조, 운송, 건설업체와 도소매, 서비스업체 등을 위해 30일부터 오는 7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총 2천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견제조업체의 경우 사업성 및 신용등급에 따라 1개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중소기업체 및 영세소기업은 업력이나 사업성, 거래기간 등을 평가해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연장가능하며, 금리는 현행 시중은행들의 일반 신용대출금리인 9.5%-9.75%보다 1.5%포인트 이상 낮은 연 8%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신용대출은 현재 자금수요가 없는 경우에도 통장식 한도대출 방식으로 사전 신용대출한도를 제공, 자금수요가 있을 때 수시 입출금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용 기업체들은 금융비용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충청하나은행은 자체자금으로 상시종업원 10인 이하의 제조·건설·운송·광업체 및 상시종업원 5인 이하의 도소매 및 서비스업체에 대해 3년 연장 1년 대출기간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까지 연리 7%-9.75%로 지원해주고 있다.
충청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를 위해 『본점 및 공단지역 영업점 등에 12명의 기업금융전담역을 배치, 지역 기업체를 직접 순회하며 자금관련 상담을 물론 기업공개, 코스닥등록, 회사채발행 등 기업운영 전반에 걸쳐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매일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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